LG CNS는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정보 시스템'구축 최종사업자로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환경부, 기상청, 농업기반공사, 통계청에서 만드는 수자원 관리 정보를 표준화된 데이터로 정리하기 위한 것이다. 건설교통부와 수자원공사는 향후 이 시스템을 기반으로 물관리 정보 포털사이트를 만들게 된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