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은 정보보호 제품이 표준에 적합한 지 여부를 테스트해 무료로 알려주는 서비스를 올해 12월부터 제공한다. 소비자들은 그동안 표준적합제품을 구입할 때 제품이 표준을 따랐는 지 여부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개발자의 말만 믿고 살 수밖에 없었다. [한국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