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이 운영하는 인터넷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1인칭 슈팅게임인 '아웃포스트' 시범서비스를 시작한다고 5일 밝혔다. 한얼소프트가 지난해초 개발한 이 게임은 에너지 소유권을 놓고 유럽 아시아 아프리카 아메리카 대륙이 벌이는 3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한게임은 8월경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한편 한게임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게임속에 추모비를 건립하고 게이머들이 헌화하는 행사를 갖는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