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의 인터넷쇼핑몰 네이트몰(mall.nate.com)은 22일부터 한달간 `최저가 보장 100대 상품전'을 열어 가전.컴퓨터.의류등 9개 품목 100개의 상품을 정상가보다 최고 75% 할인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네이트몰은 이 기간 판매되는 인기상품 100개의 가격이 대형 인터넷쇼핑몰 5개(LG이숍, CJ몰, 인터파크, 롯데닷컴, 다음쇼핑)보다 비쌀 경우 고객에게 구매액을전액 환불해 줄 계획이다. 또 100대 상품전 판매상품을 5개 비교대상 업체에서 자사 판매가보다 비싸게 구입한 고객도 거래내역서를 회사로 보내주면 차액만큼 네이트몰에서 쓸 수 있는 마일리지로 적립해 준다고 이 회사는 덧붙였다. (서울=연합뉴스) 임주영 기자 z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