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무선인터넷 네이트를 통해 그림친구 자동 변경 서비스인 "체인징 캔버스"를 선보였다고 1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요일과 시간대에 따라 총 7회에서 9회까지 자동으로 배경화면과 벨소리를 변경해준다. 시간과 날짜는 물론이고 휴대폰 폴더를 여닫는 횟수를 인식해 자동으로 배경화면을 바꿔준다. 정보이용료는 다운로드 건당 1천5백원이다. 김남국 기자 n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