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12일부터 원격 PC접속 '데이콤 네트로(http://neturo.dacom.net)' 상용서비스를 제공한다. 데이콤 네트로는 언제 어느 장소에서든 인터넷만 연결하면 자신의 PC에 원격접속해 PC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다. 아이디와 비밀번호만 입력하면 데이터는 물론 프로그램까지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월 이용요금은 5천원.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