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켓플레이스인 옥션(대표이사 이재현)은국내 인기 중고자동차에 대한 인터넷 경매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중고자동차 전문 판매업체인 자마이카와 함께 오는 13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경매 이벤트에서는 31대의 중고자동차가 판매된다. 옥션 박주만 상무는 "오프라인 중고자동차 쇼핑몰과 지속적으로 공동 이벤트를 실시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범수기자 bumso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