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배급 가능성은. "얼마전 국내 몇몇 업체와 싱가포르 시연회에 참석했었다. 일단 기회가 된다면 배급을 해보고 싶다. 하지만 무리한 경쟁을 해가면서까지 서비스를 맡지는 않을 것이다." -해외시장 진출 현황은. "중국의 유료화 전환율이 90%를 넘어 현재 동시접속자가 유료화 이전과 거의 같다. 믿기지 않을 정도다. 유료화 전환율이 20%에도 못미치는 한국 시장과 너무 다르다. 하반기에는 태국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시장에도 진출해 연말께는 아시아 전 지역에서 '뮤'가 서비스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사업 다각화 계획은. "순수 온라인게임 개발업체로 남는게 목표다. 그런만큼 무리하게 사업을 확장하지는 않을 것이다. 일단 상반기에는 국내에서 모바일게임사업, 캐릭터 사업 등에 힘을 쏟고 해외에서는 서비스의 안정을 이루는게 목표다. 차기 온라인게임에 대한 구상은 연말께 밝힐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