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거래진흥원은 20일 인터파크 등 우수 인터넷 쇼핑몰 20개 사이트에 대해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했다. 인증서를 받은 주요 업체는 인터파크 아이코다 한국전자복권 토이월드 박가분 바이메드 등이다. 이로써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받은 인터넷 쇼핑몰은 총 2백63개로 늘었다. "e트러스트 인증제도"는 공인인증기관이 전자상거래 활성화를 위해 거래 안전성 등이 우수한 인터넷 쇼핑몰에 e트러스트 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인증마크를 받으려는 업체는 인증홈페이지(www.etrust.or.kr)에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