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유통업체 ㈜위자드소프트(대표 심경주)는 세계적인 인지도가 있는 1인칭 슈팅 PC게임인 '레인보우식스3-레이븐쉴드'를 20일 판매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게임은 프랑스의 게임개발사 유비소프트(Ubisoft)가 제작했으며 대테러 특수부대가 테러리스트를 진압한다는 내용이다. 판매가격은 3만5천원이며 게임을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600㎒급 펜티엄Ⅲ, 128MB이상의 메모리와 3차원을 지원하는 그래픽카드가 장착돼야 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