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애프터서비스 및 통신망 설치기업인 TG유베이스는 16일 유베이스로 사명을 바꾼다고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삼보컴퓨터의 PC 설치와 애프터서비스,초고속인터넷 설치를 주력사업으로 진행해왔으나 콜센터,정보통신기기 유지보수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회사이름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사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유베이스타워로 이전한다고 밝혔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