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애프터서비스 및 통신망 설치기업 ㈜TG유베이스(대표 박대용)는 ㈜유베이스로 사명을 바꾼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사는 그동안 삼보컴퓨터[14900]의 PC 설치, 애프터서비스와 초고속인터넷설치를 주력사업으로 추진해왔으나 콜센터, 정보통신기기 유지보수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한다는 의미에서 이사회를 통해 사명을 바꾼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유베이스는 서울 송파구 방이동에 위치한 본사를 경기도 부천시 원미구 유베이스타워로 이전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