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13일부터 LG카드 회원들을 대상으로 인터넷 저장공간을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는 '마이LG웹하드'서비스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웹하드란 인터넷 공간에 중요 파일들을 올려놓고 작업할 수 있는 서비스로 파일을 백업해 놓는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회원으로 가입해 서비스 이용요금을 LG카드로 결제하면 결제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적립받아 이용요금 결제에 쓸 수 있다. LG카드 고객은 전용 홈페이지(http://webhard.mylgpoint.com)에서 회원 가입 신청을 하면 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