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개발사인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4일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화선 이사를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김 신임부사장은 성균관대학과 한국과학기술원에서 수학을 전공했으며 지난 87년부터 한국 마이크로소프트에서 근무했었다. 김 부사장은 앞으로 엔씨소프트의 COO(Chief Operating Officer)로 마케팅 영업 미국 영업관리 업무를 맡게된다. 김형호 기자 chs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