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휴대단말기(PDA) 개발업체 ㈜제이텔(대표 박영훈)은 내달 3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으로 사옥을 이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했던 기존 사무실은 연구소로 활용되며연구소 인력외 임직원과 애프터서비스 센터는 삼성동으로 옮긴다. 또 제이텔은 내달 10일 서울 사옥에 40여평 규모의 `셀빅존'을 마련해 제이텔의PDA `셀빅'과 다양한 셀빅용 프로그램을 전시하고 소비자 교육 장소로 사용할 예정이다. 대표전화와 주소는 (02)2191-1500,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8-16 전자랜드 3층.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