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파수공용통신(TRS) 전국사업자인 KT파워텔(대표 洪龍杓.www.m0130.com)은 최근 가입자 20만명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이 회사는 물류시장에 대한 적극적인 영업으로 이같은 실적을 올렸으며 물류분야의 생산성 향상에도 기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또 TRS 시장의 획기적인 발전과 성장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KT파워텔은 앞으로 가입자 증대는 물론 개별화물 관련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커뮤니티 구축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올해 가입자 26만명,매출 1천44억원을 올린다는 목표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