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솔루션 업체인 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은 4일 창립 10주년 기념식을 갖고 사업구조의 고도화,사업 핵심역량 구축,자율·책임경영 강화를 올해 중점 경영전략으로 추진키로 했다. 서울통신기술은 이날 기념식에서 20년 근속자(삼성전자 분사 이전 근무연수 포함) 13명과 10년 근속자 11명에 대한 시상식도 가졌다. 서울통신기술은 직원 9백10명,자산 1천1백61억원 규모의 회사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