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중소 시스템통합(SI)업체및 전통기업 정보기술(IT)담당자 등 6백90명을 대상으로 정보화 전략수립과 정보화수준 진단.평가 등 IT컨설팅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기업정보화지원센터 주관으로 실시되며 삼성SDS LGCNS 등 국내 유수의 SI업체와 액센츄어 IBM 등 글로벌 컨설팅 기업의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게 된다. 정통부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생에게는 민간 자격증을 부여,정부에서 시행하는 사업 등에 참여시켜 실무 경험의 기회를 줄 계획이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