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최근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제휴를 맺고 20일부터 '다음 회원 전용 국제전화 00300'서비스를 시작한다. 이 서비스는 다음 회원에게 미국 1분당 1백19원,일본 1백89원(할인시간 기준) 등 국내 최저수준의 요금으로 국제전화를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미리 전화번호를 등록하고 등록한 전화를 이용해 '00300'번을 눌러 통화하면 된다. 전화는 유·무선전화 각각 1개씩 등록 가능하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