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26일 경영솔루션 포털 '비즈메카'의 플랫폼 사업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대우정보시스템 가온아이 영우디지탈 한국HP 시그엔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 등 6개 사업자와 공동사업자 협의회를 발족했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KT와 대우정보컨소시엄의 다양한 채널을 이용, 플랫폼 서비스의 마케팅과 응용소프트웨어임대(ASP)시장의 확대를 통한 매출증대 등 관련 사안을 협의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