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컴퓨터어쏘시에이트(한국CA.대표 지일상)는 시스템통합(SI)업체인 LG CNS(대표 오해진)에 e비즈니스 관리솔루션인 "유니센터" 4종을 공급했다고 25일 밝혔다. LG CNS는 기존 서버 운영관리 시스템으로는 갈수록 증가하는 서버 규모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관리솔루션 도입 프로젝트를 추진하게 됐다. 이번 프로젝트는 약 6개월간의 작업기간을 거쳐 내년 상반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한국CA의 유니센터는 장애에 대한 에러 메시지의 발생량을 최소화할 수 있고 실시간 장애관리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