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모바일 전문업체인 아토정보기술(대표 강관식)은 공기업의 예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웹기반의 예산관리시스템 "비즈플러스/버짓"을 출시한다. 이 솔루션은 공기업의 예산관리업무를 분석해 패키지화한 제품으로 소요 재원의 합리적인 편성과 효율적인 배정,집행시 사전 통제에 중점을 두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또 웹기반의 컴포넌트기반개발(CBD)구조로 설계돼 수정 및 유지보수가 용이한 것도 특징이다. 웹기반이어서 장소와 무관하게 업무수행을 할 수 있고 무선통신환경에서 노트북과 개인휴대단말기(PDA)를 이용해 업무를 볼 수도 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