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통신문화재단(이사장 成榮紹)은 인터넷에서의 감동적인 체험담들을 에피소드식으로 묶은 단행본 「人터넷 있'수다'」를 출간했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공모를 통해 원고를 접수한 뒤 심사를 통해 선발된 대상작 `하늘나라 인터넷'등 입선작 50편과 오한숙희 씨 등 문화인들의 초청원고를 묶은 이 책은 시내 유명 대형서점 및 전국 KT 홍보전시관과 KTF 나지트에서 무료로 배포된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