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30일간의 영업정지 기간이 끝나는 21일부터 신규가입자 모집을 재개한다. 또 KTF는 21일부터 내년 1월9일까지 20일간 신규가입자 모집이 금지된다. KTF의 신규가입 모집을 대행해 온 KT도 KTF의 영업정지 기간 동안 신규가입자 모집을 할 수 없게 된다. SK텔레콤은 단말기 보조금을 지급한 혐의로 정보통신부로부터 30일간,KTF와 KT는 각각 20일,10일씩의 영업정지를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