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이어코리아는 국방부 체신청에 네트워크 장비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 어바이어코리아는 국방부의 구내통신망(LAN) 교체사업에 고성능 백본 네트워크 장비인 '어바이어 P882'및 'P334T-ML'스위치를 공급키로 했다. 어바이어코리아는 또 체신청이 의정부 성남 등 5개 도시에 신설한 우편집중국에도 스위치 장비를 납품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 수주를 계기로 공공시장에 대한 공략을 강화할 방침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