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은 자사의 프리미엄 서비스인 `준(June)'을 통해 제16대 대통령선거 투표가 개시되는 19일 오전 6시부터 다음날인 20일 정오까지 KBS와 YTN의 대선관련 방송을 실시간으로 제공한다고 18일 밝혔다. SK텔레콤은 이와 함께 자사의 무선인터넷서비스 `네이트'를 통해 KBS, MBC, SBS등 공중파방송 3사가 제공하는 투개표현황, 출구조사, 대선방송 등의 콘텐츠를 서비스한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