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벨시스템즈(대표 김문경)는 일본 전자유통업체인 바이텍에 웹패드인 블루패드를 공급키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그린벨시스템즈는 내년에 5천대를 공급한다. 바이텍은 도쿄 등 일본내 대형 마트의 매출관리, 매장주문관리 등의 시스템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