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포데이타(KOID·대표 이정훈)와 마이스터(대표 오상수)는 KT 전화번호 데이터베이스를 이용,실생활 중심의 정보검색이 가능한 '렛츠 114(www.lets114.co.kr)'포털사이트를 개설했다고 16일 밝혔다. KOID는 114 전화번호안내 업체이며 마이스터는 자동차 관련 유통·서비스 업체다. '렛츠 114'는 키워드 검색 및 광고,지도 위치 및 공간·테마 검색 등 첨단 검색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상호 업종 인명은 물론 특정 서비스명으로 키워드 검색이 가능하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