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가 지난 89년부터 정보문화 홍보와 컴퓨터교육을 위해 운영해 왔던 서울 강남 정보문화홍보관이 이용객 급감으로 13일 문을 닫았다. 이에 따라 한국정보문화센터는 강남 정보문화홍보관의 기능을 강서구 등촌동에 있는 강서 정보문화홍보관으로 통합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