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넥슨(대표 정상원)은 미국 마이크로소프트(MS)와 3차원 PC게임인 `임파서블 크리처스' 한글판의 온라인 유통 계약을 맺었다고 12일 밝혔다. 넥슨은 이에 따라 이 게임을 PC 패키지로 판매하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다운로드 받는 GOD(Game On Demand) 방식으로 내년 2월15일부터 국내에 유통한다. 넥슨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막된 대한민국 게임대전에서 이 게임을 먼저 공개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