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내주부터 중소기업 및 개인 PC사용자들을 대상으로 정보보호 활동에 본격 나선다.

정통부는 최근 인터넷 이용의 보편화와 중소기업과 개인이 사용하는 PC 및 서버의 성능이 향상되면서 해킹, 바이러스 등 사이버 공격 위험이 급증함에 따라 내주부터 이들에 대해 정보보호 안내책자를 배포하는 등 집중적인 정보보호 운동을 벌인다고 2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정통부는 중소기업청, 대한상공회의소, 각 지방상공회의소와 협력해내주부터 전국의 중소기업 15만여곳에 해킹사고 예방 및 대응방법, 정보보호 관련 투자지원 정책, 기타 정보보호 관련정보 등을 수록한 안내책자를 무료로 배포한다.

또 내달중 중소기업 대상의 정보보호 실무교육을 실시키로 하고 정통부 및 한국정보보호진흥원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참가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개인 PC 사용자에 대해서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공동으로 컴퓨터 바이러스 백신사용법, 소프트웨어 보안패치 방법 등 해킹.바이러스 대응방안을 e-메일과 다음커뮤니케이션의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할 계획이다.

정통부는 이번 정보보호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내달중 정보보호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정보보호 문화 포털사이트를 구축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이정내기자 jn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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