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 업체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내달 2일부터 청소년보호를 위해 게임 도중 채팅 등에 의한 회원들의 명예훼손 및아이템 거래를 막는 불량이용자 신고센터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신고센터는 `리니지' 회원들의 채팅내용을 모두 저장해 놓고 회원간 분쟁이 발생해 신고가 접수됐을 때 이를 근거로 시시비비를 가리는 역할을 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