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보문화센터는 26일일 교육인적자원부로부터 교사들을 대상으로 교육할수 있는 원격교육연수원으로 인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인가 분야는 정보통신윤리 과정으로 매회당 3주동안 진행되며 교육시간은 총 30시간이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는 정보통신윤리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한 교사들에게 인터넷을 통한 원격교육으로 교육을 실시할수 있게 됐다고 정보문화센터측은 설명했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