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 베스트 15위: (간호사)이 주사 하나도 안 아파요. 14위: (여자들)어머 너 왜 이렇게 이뻐졌니? 13위: (학원광고)전원 취업 보장.전국 최고의 합격률! 12위: (비행사고)승객 여러분,아주 사소한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11위: (연예인)그냥 친구 이상으로 생각해 본 적 없어요. 10위: (교장)마지막으로 한마디만 간단히... 9위: (친구)이건 너한테만 말하는 건데... 8위: (장사꾼)이거 정말 밑지고 파는 거에요. 7위: (아파트 신규 분양)지하철 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 6위: (수석 합격자)그저 학교 수업만 충실히 했을 뿐이에요. 5위: (음주운전자)딱 한 잔밖에 안 마셨어요. 4위: (중국집)출발했어요. 금방 도착해요. 3위: (옷가게)어머 너무 잘 어울려요. 맞춤옷 같아요. 2위: (정치인)단 한 푼도 받지 않았어요. 1위: (자리 양보 받은 노인)에구.괜찮은데. 다방에서는 얼마 전 친구 2명과 함께 지방에 놀러갔다. 그곳에서 커피를 마시려고 다방에 들어갔다. 지금까지 영철이,철수 그리고 나까지 3명은 한번도 다방이라는 곳을 가본 적이 없었다. 다방 아가씨가 물었다. "뭘로 드릴까요." 영철이가 먼저 말했다. "여기 뭐가 있지? 난 모카커피!" 철수는 "나는 헤이즐럿." 마지막으로 내가 말했다. "저는 카푸치노로 주세요." 그러자 주문을 받은 다방 아가씨가 카운터를 보고 말했다. "언니! 여기 커피 세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