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이경준)는 자사의 무선인터넷 서비스인매직엔(magicⓝ)을 통해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BS, MBC와 공동으로 `모바일 공명선거 캠페인'과 `대통령선거 실시간 정보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오는 21일 서비스가 개시되는 공명선거 캠페인 메뉴를 이용하면 중앙선관위로부터 공명선거 홍보대사로 위촉된 가수 장나라의 공명선거 관련 홍보물을 휴대폰으로볼 수 있다. 또 중앙선관위 대표 캐릭터인 `공명이'의 캐릭터 이미지와 공명선거 CM송 벨소리 등을 휴대폰에 내려 받는 서비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내달 1일부터 제공되는 대선 정보 서비스는 ▲대선관련 뉴스속보 ▲후보별 뉴스 ▲여론조사 결과 등에 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며 투표 당일인 내달 19일에는 ▲투개표 현황 ▲출구조사 결과 ▲예상 득표율 등의 정보를 볼 수 있다. 이회창, 노무현, 정몽준 등 후보자별 무선인터넷 홈페이지도 함께 제공된다. KTF는 매직엔2002 대선 특집 메뉴를 이미 개설한 상태이며 공명선거 캠페인과대선정보 서비스는 대통령선거 다음날인 내달 20일까지 계속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으로 매직엔에 접속, 2002 대선특집 메뉴에 들어간뒤 원하는 메뉴를 클릭해 이용하면 된다. 특히 공명선거 캠페인의 경우 휴대폰에서 016+3939+n을 누르면 곧바로 접속이가능하다. 이 서비스 중 KBS, MBC 제공의 실시간 정보에는 조회할 때마다 건당 50원의 정보이용료가 부과되며 기타 메뉴는 정보이용료 없이 무선데이터 요금만 내면 된다. KTF의 올해 선거 관련 무선인터넷 서비스는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이어 두번째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