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델컴퓨터(대표 스티브 노만)는 중소기업을대상으로 한 펜티엄4 데스크톱PC `디멘션'시리즈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선보인 디멘션 모델은 2.4~2.8㎓급 펜티엄4 프로세서를 탑재했으며 최고 256MB급 DDR메모리에 10/100Kbps급 이더넷 카드로 인터넷에 연결할 수 있다. 판매가격은 159만9천원이며 온라인과 전화 주문을 받아 판매한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