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는 유엔경제사회위원회 20여개 회원국과 유럽연합(EU),아시아.태평양정보통신협의회(APT)등 5개 국제기구 대표를 초청,11~13일간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사이버 범죄와 정보보호에 관한 아시아.태평양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선 해킹사고및 바이러스 유포,개인정보 침해등 사이버 범죄에 대한 공동 대응방안을 논의하게 된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