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템통합(SI) 업체인 SQ테크놀로지는 허벽 한국IBM 상무(53)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했다. 이 회사는 데이콤과 IBM의 합작법인이며 양사가 공동으로 대표이사를 선임해 왔다. 서울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한 허 신임 사장은 1979년 한국IBM에 입사해 제조.유통담당 지사장,서비스사업 담당 이사등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