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NS(대표 오해진)는 6일 고려대 산업공학과 첨단차량 연구실과 공동으로 일정 구간에서 발생하는 교통사고 및 도로상태를 자동으로 감지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했다. 이 솔루션은 영상처리기술을 이용해 도로상 사고나 고장으로 정차해 있는 차량,차선 급변경 등 도로 상태를 모두 감지할 수 있게 해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