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사장 이경준, www.ktf.com)는 11월 한달동안 자사의 이동통신서비스에 신규가입하는 2003학년도 수험생들을 상대로 자신의 성적을 맞히면 단말기 구입비용을 돌려주는 이벤트를 벌인다고 밝혔다. `수능끝! 행운시작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의 이번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KTF 홈페이지(www.ktf.com 및 www.ktfmembers.com)에 접속한 뒤 해당 이벤트란에서 자신의 계좌번호와 함께 예상성적(변환표준점수 기준)을 입력하면 된다. 입력한 예상성적이 내달 2일 발표예정인 자신의 실제변환표준점수와 일치하면 내년 1-2월중 단말기 구입 비용을 돌려받게 된다. KTF는 또한 월말까지 신규가입한 수능수험생 전원에게 2만원권 프리카드를 지급하고 100명을 추첨해 자사 주최 스키캠프에 참가하는 기회를 제공키로 했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기자 solatid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