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스쿨(대표 우형철.www.megaschool.co.kr)은 국내 최초로 인터넷 기반의 대입 모의 지원 사이트를 개설했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수능 백분율,대학별 입시전형,3차례의 복수지원,수시입학 등의 변수들을 고려한 제작된 대입 시뮬레이션 사이트다. 수험생들이 자신의 성적을 기반으로 백분율 성적과 희망대학의 경쟁률,자신의 합격 가능성을 알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서비스 이용은 수능 시험이 끝나는 11월 6일부터 가능하며 특히 백분율 산출 및 합격률,경쟁률,개인 보고서 등의 서비스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우형철 사장은 "입시 때마다 혼란을 겪고 있는 수험생과 학부모,교사들에게 예측가능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