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대표 이용경 www.kt.co.kr)는 11월 1일부터 019 휴대폰 전화번호에서 114 유선전화 안내 직접 연결서비스를 제공하고 11월중 011과 017 휴대폰에서도 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휴대폰에서 지역번호와 함께 114를 눌러 번호안내 서비스를 받은 후 그 번호에 직접연결을 원하면 1번을 누르면 된다. 이 서비스 이용시 100원의 요금과 별도 통화료 10초당 18원의 요금이 부과된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 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