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캔버스(대표 송영옥.www.photocanvas.co.kr)는 일반 사진이나 컴퓨터 사진 파일을 유화로 만들어 보내 주는 "포토캔버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사진 파일을 캔버스 용지에 출력하고 1차 스프레이 코팅과 2차 특수액 덧칠 및 건조 등의 수작업 마무리를 거친 후 고급 액자로 장식해 주는 과정으로 이뤄진다. 제작 기간은 하루이며 배송에는 2~3일이 소요된다. 만들어진 제품은 유화의 질감과 유사한 시각적.촉각적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차단용 특수액을 사용해 반영구적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그림 종류는 액자크기에 따라 4가지로 나뉜다. 가격은 가장 작은 스몰사이즈가 5만5천원,가장 큰 자이언트사이즈가 29만7천원이다. 장원락 기자 wrj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