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29일 신임 사장으로 강복수 전 쌍용양회공업 부사장(58)을 선임했다. 강 신임 사장은 서울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쌍용 기획조정실을 거쳐 쌍용건설 전무,쌍용양회공업 부사장을 지냈으며 주로 해외사업 분야에서 활동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