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부가 주최한 「제4회 여성 디지털 콘텐츠공모대전」(www.chaeum.or.kr)에서 '난 자유를 꿈꾼다'를 출품한 박강화(28.서울산업대 4년)씨가 29일 대통령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출품작 총 164점 가운데 영예의 최고상을 차지한 박씨의 작품은 3D 애니메이션으로 독창적인 영상미와 공간감이 돋보였다고 여성부는 밝혔다. 이밖에 교육인적자원부장관상 김수봉씨, 여성부장관상 이소영씨, 문화관광부장관상 김아름.김이화씨,정보통신부장관상 한애리.김일화.이사화씨 등이 각각 뽑혔다. (서울=연합뉴스) 신지홍 기자 sh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