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정보기술(대표 김선배)는 24일 현투증권 재해복구시스템(DRS) 컨설팅 사업을 수주했다. 이 사업은 재해 발생시 응급 대처 상황에 관한 비상계획수립 및 인력과 지점과의 빠르고 효율적인 처리 과정에 관한 재해시 대응절차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현대는 내년 1월까지 시스템을 구축해 가동할 예정이다. 윤진식 기자 jsyoo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