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커스 (대표 김형순)는 굿모닝신한증권에 아웃바운드 방식의 텔레마케팅용 콜센터를 100석 규모로 공급키로 했다고 18일 밝혔다. 아웃바운드 방식은 업체가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 상품을 선전하고 고객관리를 하는 콜센터로 증권업계에서는 아웃바운드 콜센터를 도입한 것은 굿모닝신한증권이 처음이다. 로커스 관계자는 "아웃바운드 콜센터 시장이 최근 규모가 급증하고 있다"며 "이부분에 적극 진출해 내년 2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기자 hskang@yonhapnews.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