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세통신(대표 황기연 www.onse.net)은 시외전화가입자가 월평균 전화요금의 일정 금액만 추가로 내면 시외전화를 무제한 이용할 수있도록 하는 요금정액제를 18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온세통신의 시외전화 요금정액제는 월평균 통화요금에 따라 1만원 미만의 사용자의 경우 1천원의 추가 요금만 부담하면 이용시간과 이용횟수에 상관없이 마음껏통화할 수 있다. 온세통신 관계자는 "온세통신의 시외전화 요금은 KT에 비해 4.1% 저렴하며 데이콤에 비해서도 1.4%가 싸다"고 말했다. 요금정액제 신청은 오는 12월 31일까지이며 전화(083-100)나 홈페이지를 통해할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박창욱기자 pcw@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