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은 인터넷 하드디스크 서비스인 "웹하드 코웍" 고객에게 1GB의 저장공간을 무료로 추가제공키로 했다. 웹하드 코웍은 고객이 인터넷상에서 자신의 하드디스크를 구성,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다. 웹하드 코웍 고객들이 1GB 저장공간을 더 갖게 되면 지금보다 40% 가량 이용요금이 줄어드는 효과를 얻게 된다고 데이콤은 설명했다. 장규호 기자 seini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