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주관으로 실시한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공공서비스 부문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고객만족도 조사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서울특별시와 6대 광역시에 거주하는 30세이상 60세미만의 남녀 1만6백68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강현철 기자 hckang@hankyung.com